평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진료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합니다.
점심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입니다.

예약 시스템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진료 시간을 확인하시어 당일 방문 하시면 됩니다.
진료 상담은 전화(051-555-0110) 및 상단 커뮤니티 > 온라인 상담 및 예약 게시판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CT나 기타 검사 결과지가 있는 경우 복사해서 가져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필요시에 추가적인 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대부분 적용이 가능하지만 개인에 따라 가입하신 보험회사 약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진료, 검사, 수술 결정까지 진료 당일에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당일 검사 후 당일 결과 확인이 가능하지만 검사 진행 상황이나 질환에 따라 예약 진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면검사의 경우 특성상 1박 2일 입원해서 진행이 되며, 질환에 따라 검사 시간은 일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본원 건물에 주차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혼잡할 경우 동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나 기울어지는 느낌이 움직일 때 심해진다면 귀에 의한 말초성 어지러움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정신경염이나 메니에르병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어지럼증이 멈추지 않습니다.
반면, 이석증은 세반고리관에 이석이 탈출하여 어지럼증이 생기는 병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움직일 때 잠깐씩 어지러운 증상이 반복됩니다.

어지럼증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말초성 어지럼증의 원인 지환을 알면 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피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통 출퇴근시 이동할 때 이어폰을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 내 소음은 80dB 정도로 이어폰까지 사용하게 되면 최소 90dB 소음에 노출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소리가 옆 사람에게까지 들릴 정도라면 110dB의 큰소리에 노출된다고 볼 수 있는데 110dB 정도 소음에 단 1분이라도 노출이 되면 청각 손실의 위험성이 있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30분 사용 후 5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에 소음에 자주 노출이 된다면 1년에 한 번 청력검사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주 이상 지속된 이명의 경우 난청과 관련한 이명이 많습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의 경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이명으로 처음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백색소음은 모든 주파수의 영역대의 소리로 잡음이나 이런 것들을 상쇄시켜주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이 또한 귀를 매우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잠을 들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더라도 최대한 낮춰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보청기는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력에 맞게 안경을 맞추듯 자신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여 착용하고 재활 훈련을 받아야 잘 들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현재 보청기는 의료보험에 해당하지 않지만, 보청기 구매 시 보조금을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19년 1월 1일부터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보청기는 청력검사로 처방·검수하고, 검수 확인을 구매 후에 한 달 이후에 하도록 함으로써 보청기 착용의 효과를 확인하는 등 보청기 보조금 신청 절차가 개선되어 나은 품질의 보청기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일상적인 물놀이나 수영은 중이염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지만 고막천공이 있는 경우 수영을 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정확한 검사와 진료 후에 수영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